반응형 도서리뷰3 「여름이 온다 」 서평 - 음악을 귀로 듣고 눈으로 느끼는 그림책 클래식 음악, 특히 비발디의 사계를 아이들과 어떻게 감상하면 좋을까?『비발디의 사계: 여름』은 그 질문에 감각적인 해답을 주는 그림책입니다.단순히 음악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귀로 듣는 음악을 시각적 상상력으로 펼쳐내는 예술적인 그림책이죠.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보며 상상하고 표현해보는 활동이즐거운 감상 수업이자 창의력 교육이 되는 책입니다. 『비발디의 사계: 여름』 자세히 보기👆 여름이 온다 : 알라딘비룡소의 그림동화 297권. 한국을 넘어 전 세계 독자를 대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 이수지 작가의 그림책이다. 음악과 그림, 이야기를 결합시킨 독특한 그림책으로, 드로잉이 주가 되어 이야기를www.aladin.co.kr 책 정보- 제목: 『여름이 온다』- 글: 이수지- 출판사:.. 2025. 6. 16. 「나의 어린 어둠 」 서평 - 절망 속에서도 건네는 조용한 희망 『나의 어린 어둠』은 소설이지만, 동시에 작가 자신의 경험이 고스란히 담긴 이야기다.그래서일까. 담백하고 절제된 문장 속에서도 주인공의 고통과 상처, 그리고 그 속에서 움트는 희망이 생생하게 다가왔다. 누군가의 삶을 진심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그것이 이 책을 읽는 동안 느낀 가장 큰 울림이었다. 책 정보- 제목: 『나의 어린 어둠』- 저자: 조승리- 출판사: 다산책방- 출간일: 2025년 6월 11일- 정가: 16,800원 『나의 어린 어둠』 자세히 보기👆 작가 자신의 서사, 그래서 더 진실한 이야기 『나의 어린 어둠』은 조승리 작가가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써 내려간 소설이다.이야기 속 주인공은 가족, 사회,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무너지고 고립된다.하지만 그 어둠의 한복판에서 자신을 붙들기 위.. 2025. 6. 14. 듀얼 브레인 서평 -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자가 미래를 결정한다. ‘AI는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시대의 전환점이다.’『듀얼브레인』은 단순한 AI 기술 소개서가 아닙니다. 이 책은 인간의 뇌와 AI라는 두 번째 두뇌가 공존하는 시대, 바로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고 앞으로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보여줍니다.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이것입니다.👉 앞으로는 AI를 활용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두 그룹으로 나뉠 것이다. 📚 책 정보- 제목: 『듀얼브레인』- 원제: Co-Intelligence: Lining and Working wiht AI- 저자: 이션 몰릭- 출판사: 상상스퀘어- 출간일: 2025년 3월 19일- 정가: 21,000원 『듀얼브레인』 자세히 보기👆 듀얼 브레인 : 알라딘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 .. 2025. 6. 14. 이전 1 다음 반응형